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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전문으로 가르칩니다.

독일 폴크방 기타 스튜디오는 기타음악과 그와 관련된 줄을 튕기는 악기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곳입니다. 

클래식 기타는 고전주의 음악, 즉 순수음악 장르를 연주하는 기타입니다. 

기타를 통해서 다양한 시대(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 낭만, 국민주의, 인상주의, 근대, 현대등)의 작품들을 직접 배우며 접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기타는 통상적으로 나일론 줄을 사용하여 나일론 기타로도 불려 집니다. 기초과정은 클래식기타 부터 차근히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은 기본과정에 배운 기술이나 방법들이 핑거스타일이나 포크 혹은 우쿨레레에서도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핑거스타일은 쇠줄을 이용하는 면에서는 포크기타와 같지만 연주를 한다는 점에서는 클래식기타와 많이 유사합니다. 핑거스타일은 소위 원맨밴드처럼 혼자서 멜로디, 반주, 타악기 소리까지 한번에 연주하는 경우가 많고 주로 대중적인 장르의 음악을  연주합니다. 포크기타와 차이는 포크기타는 목적이 반주에 있는데 비해 핑거스타일은 연주 자체에 목적이 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클래식기타의 주법을 공유하면서 때론 전자기타의 주법을 차용해서 쓰기도 합니다. 핑거스타일은 클래식음악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손으로 줄을 뜅기는 연주 장르' 라는 뜻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포크기타는 핑거스타일과 마찬가지로 쇠줄을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포크기타의 특징은 넥(손을 잡는 부분)의 두께가 얇아 코드(화음)을 치기에 유리하고 연주처럼 각각의 줄보다는  전체적으로 울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주로 코드라는 것을 사용하지만 보다 세련된 반주를 위해서는 음표나 타브를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다양한 리듬으로 이루어진 스트로크(오른손으로 줄을 치는 주법) 패턴을 사용하면서도 각각의 음을 분리해서 치는 아르페지오나 장식을 위한 특수 주법등을 익혀야 합니다. 

Ukulele(우쿨렐레)

우쿨레레는 하와이가 원산지로 기타와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포크기타 처럼 코드를 사용하여 연주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클래식기타나 핑거스타일처럼 연주하는 악기로도 사용됩니다.

줄은 클래식기타 처럼 나일론으로 되어 있고 넥의 크기가 작아(바이올린정도의 크기) 기타에 비해 순발력이 뛰어나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크기가 작아 휴대가 편하여 여행들에 가지고 다니면서 음악을 즐기수도 있습니다. 

앙상블 클래스는 솔로 악기인 기타를 오케스트라의 악기 처럼 합주를 위한 과정입니다. 

독주가 어려운 분들도 가능한 과정으로 레벨 별로 구성되어 있으면 한개의 클래스는 12명이 정원입니다. 

매년 정기적인 연주회를 갖을 뿐만 이니라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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